<수호룡과 거짓의 황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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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룡과 거짓의 황녀[독점연재]

작가: Havoc

 

<등장인물>

 

세리아/엘페리아 엘리안

원래는 천한 농노의 딸로 태어나 자라면 귀족의 첩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용을 만나고 전쟁이 일어나면서 그녀의 인생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시즈렐리아

여주인공과 계약한 용.

아주 강하다.

 

<줄거리>

 

천한 농노의 딸로 태어났지만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후에 귀족의 첩이 될 예정이었다. 

숲에서 우연히 용을 만나게 되고 숲지기인 예벤 아저씨에게 활과 활 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갑작스러운 전쟁에 영지를 지키고자 활 쏘기에 능했던 여주는 적군들의 눈에 정확히 활을 쏘게 되었지만 결국엔 지게 되고 그녀 또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가까스로 도망친 여주는 어릴 적 떠나보낸 용과 재회를 하게 되고

용이 그녀를 따른다는 이유로 그녀를 황녀로 봉하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이 운명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리뷰>

★★★★

음 일단 개인적으로 작가님께서 중세시대 배경을 잘 참고해서 현실적이게 잘 쓰셨다.

정말 뭔가 제대로 된 판타지 소설을 본 느낌.

물론 여주인공이 막 엄청난 능력으로 혼자 다 해결하진 않지만 (대신에 용이 강하지)

그렇다고 고구마 성격은 아님.

처음엔 여주의 부모나 여주가 사는 영주인 귀족ㅆH....(고운말^^)

암튼 화가 나지만 나름 시대 배경을 고려한 거라 생각하면서 읽으면 재밌다.

일단 몰입감이 좋았으니까. 

그리고 여주의 승승장구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도 재밌고 

용의 비밀이라던지 세계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해서 읽는 내내 다음 편이 보고 싶어 진다.

 

여주 판타지물 쵝오!